무엇이든 아는 게 있어야 감정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것 같다. 

날씨와 음식, 노래 등 지금드는 감정 또는 앞으로 느낄 감정을

있는 그대로의 단어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언어로 표현하는 것. 

그런게 예술이 아닐까 싶다.

 

그래. 나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지금 기분, 분위기를 다른 단어로 표현하는 사람
그래서 처음엔 그 기분을 정의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어쨌든 "표현" 이라 하는건 무언가를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어떤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다른 곳에서 표현들을 빌려와서 재조립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내 감정을 어떤 단어를 재조립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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